COVID19로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매달 전 세계에서 1천3백억 개에 가까운 마스크가 버려지며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버려진 마스크와 마스크의 생산과정에서 폐기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가구를 만드는 김하늘 작가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neulkeem
마스크 재활용' 안 하길래 내가 직접 해봤다
버려지는 마스크로 의자를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원예술대학교에 다니는 23살 김하늘 씨입니다. 그는 코로나가 시작된 뒤 버려지는 마스크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구를 만드는 사람'으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전문 보기
폐마스크를 의자로, 작가 김하늘이 이야기하는 전시 'Stack and Stack'
엄청난 양의 일회용 마스크가 버려지잖아요. 이 마스크들이 해양을 오염시키고 야생 동물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어요. … 가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한 소재로 의자를 만들게 되었어요.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