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믹스테잎'은 힙합 아티스트나 DJ이 작업물들을 모아 만든 앨범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지만, 사실 최초의 믹스테잎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골라 하나의 CD나 테이프로 모아놓는 것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취향이 오롯이 담긴 믹스테잎을 여러 개 만들어 혼자 듣기도 하고,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했었죠.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최근에는 '플레이리스트'가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지만요.😅

콩크의 믹스테잎은 최초의 믹스테잎처럼, 내가 고른 소재들을 차곡차곡 담고 커버 이미지를 추가해 나의 취향이나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게 소재를 분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나만 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거나 함께 만들 수도 있어요.

옛날의 믹스테잎과 다른 점이 있다면, 소재별로 메모를 남기고, 필요한 파일이나 다수의 이미지를 펼쳐놓거나, 나의 생각이나 팀원의 생각을 긴 글로 남겨 현재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재들과 연결지어 관련 자료들까지 몽땅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이 스마트해졌죠?

콩크의 믹스테잎,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1. 카테고리에 맞춰 소재를 분류하기
  2. 분류한 소재에 캡션을 남기고 메모에 관련된 내용을 기록해 한 눈에 보기 👉메모, 어디까지 남길 수 있을까?

  1. 레퍼런스를 보고 소재를 재구성하며 케이스 스터디 하기
  2. 케이스 스터디를 공개하고 ODM믹스테잎으로 만들어 다른 디자이너와 공유하기

  1. 프로젝트에 필요한 소재를 수집하기
  2. 소재를 비교하고 어울리는지 서로 대조하기
  3. 팀원을 초대하여 같이 믹스테잎을 수정하고 코멘트로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나가기 👉믹스테잎으로 협업하는 방법

https://youtu.be/_uuUD6vINKE

  1. 그냥 일단 내 마음에 드는 소재들을 골라 레퍼런스 이미지와 함께 저장해놓기!

https://youtu.be/4OYXtmOS1Cg

👉 콩크 가입하기